대림교회에도 봄이 왔어요.
코로나로 봄이 온 줄도 모르는 우리에게
그래도 봄이 온다고 저 꽃이 우리에게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요즘 통행이 잦아진 목회지원실 옆 길에서도
예쁜 화분에 담긴 꽃이
반갑게 인사해 줍니다
화단에 심긴 저 꽃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대림의 모든 분들께
힘내라고 응원하는 듯 합니다.
이영옥
2020-04-12 12:32
그러게요
예쁜꽃보러 가야겠어요
수고하셨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