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섭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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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은 참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시금 하나님과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대림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로는 내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이웃사랑이라 하면, 가깝게는 허락된 공동체의 지체들을 사랑하는 것이고,
더 넓게는 여전히 죄 가운데 살면서 참 생명과 참 사랑을 잃어버린 이 세상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카할 (구약성경, 왕상 8:65)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모인 회중들을 일컫는 말
에클레시아 (신약성경, 행 5:11)
세상 밖으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
우리들은 이것을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 앞으로 나온 사람들로 이해합니다.
에베소서 4:11~12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교회에는 주신 달란트에 따라, 다양한 직분들이 존재합니다.
예) 목회자, 장로, 권사, 집사, 교사 등.
고린도전서 12:25~27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교회는 ‘하나’된 존재요, 함께 죽고 함께 사는 ‘운명공동체’입니다.
다양한 직분들이 존재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섬기는 모양이 다를 뿐, 모두가 평등하게 존귀하며, 각자에게 허락된 사명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지상대명령의 의미는 이보다 더 큰 명령은 이 지상위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즉 가장 큰 명령이 바로 이것이라는 뜻입니다.
외적선교 : 지역교회와 교회공동체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의 선교
예) 선교사 파송 및 지원, 컴패션 후원 등
내적선교 : 교회의 공동체가 속한 지역에서의 선교와 성도들 각자각자의 삶 속에서 전하는 복음으로써, 내부의 연약한 성도들을 돌보는 구제를 포함한다.
예) 지역 봉사, 노방전도, 직장내 1:1 전도, 학생 장학금, 소외계층 구제 등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아버지께로부터 받으신(마28:18) 왕으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치리하시되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통치하시고, 또 성도들을 통하여 간접적으로도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그에 필요한 교회의 직분들과 규례들을 성경을 통해 계시해 주셨습니다. 교회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 계시된 제도를 따라야 하며, 그 규례들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주인이시며, 교회의 통치자라는 바른 교회관의 확립과 모든 사역자들은 특권의식이나 내 생각과 의견을 주장하는 자세보다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를 가지고(막 10:45),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적인 경건생활에 주력하며, 성경, 기도, 전도, 봉사에 전력하는 교회상으로 자라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법을 준수하고 권력에 복종함으로 신앙과 윤리가 모두 갖추어진 훌륭한 성도, 책임감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유형물과 무형물을 그 권능의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창조물을 보존하시며 주장하시지만 결코 죄를 내시는 이는 아니십니다. 주님은 모든 만물들을 통해 자기의 뜻과 계획대로 행하시며, 그 역사하심을 통해 그의 선하시고 거룩하시고 지혜로우신 목적을 성취하십니다.
기록된 신구약 66권만이 성경이요, 66권만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입니다. 성경만이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입니다. 성경의 신적 권위는 오직 성경 자체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여 주실 때 그 올바른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의 주인은 오직 주님이시기에, 나의 생명까지도 포함하여 제가 가진 모든 것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니, 가져가실 분도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허락된 삶과 해야하는 일에 따라 또 삶의 상황에 따라 물질의 규모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상황 속에서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 허락해주신 물질에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동성애는 성경에서 정해 놓은 가장 극악무도한 죄악들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성과 여성을 자기의 형상대로 지식과 의와 거룩함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남녀 사이의 결혼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이며, 이 결혼의 테두리 안에서 정상적인 남녀 사이의 성관계가 성립됩니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어기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육체를 오직 자기의 욕망을 위해 사용하는 명백한 죄악입니다.
신천지는 그들의 교주를 구세주로, 또 다른 대부분의 이단들도 그들 나름의 교주와 거짓교리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대부분은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지만 성경에 다른 해석의 도구로 사용되는 또 다른 경전을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 만이 구주이시며, 성경외에 그 어떤 책도 우리들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기독교의 핵심 교리는 각기 다른 종교를 통해서도 동일한 하나님을 보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를 찬성하는 WCC의 입장에 반대되는 입장입니다. 그들은 화평을 좇는다는 명목으로 분명한 비진리를 포용하는 타협주의를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주님께서 명하신 사명을 따라, 천국을 소망하며,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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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부 예배 | 오전 9:00 | 본당 |
주일 2부 예배 | 오전 11:00 | 본당 |
주일 오후예배(청년부) | 오후 2:00 | 본당 |
유아유치부 | 오전 11:00 | 믿음홀 |
유초등부 | 오전 11:00 | 드림홀 |
중고등부 | 오전 11:00 | 비전홀 |
수요저녁예배 | 저녁 7:30 | 본당 |
금요심야기도회 | 저녁 8:00 | 본당 |
새벽기도회(월~금) | 새벽 5:30 | 본당 |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대림교회의 발걸음 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편 73:28)
교회
태동
교회
설립
예배당
신축
예배당
증축
1954년 10월 30일
영등포구 신대방동 산 553번지에 15평 규모의 텐트를 치고 피난민 김연각 집사의 예배 인도로 김희주, 고옥희, 배정순 등이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다. (당시 김연각 집사가 고아원을 경영하기 위해 교회 터 근처에 살림집을 짓고 거처 하고 있었으며, 대림교회 터를 닦는 데에는 대림지서장 송구호 경위의 물심양면적인 협조와 인근 주민들의 도움이 있었음)
1954년 12월 20일
전마태 선교사의 주선으로 김포공항 부대에서 30평 규모의 텐트 2개(교회용, 성경구락부용)를 기증받다.
1955년 2월
김시현 목사의 소개로 방재항 목사가 부임하다.
강대상 1개, 강대의자 3개를 설비해 놓고 악기 아코디온을 연주하며 예배드리다.
1955년 4월 10일
영등포구 신대방동 산 554번지에 텐트를 세우고, 교회 설립 첫 예배를 드림.
- 예배인도 : 방재항 목사
- 참석자 : 함태영 부통령, 송구호 경위(대림지서장), 영등포서장, 김희주, 김연각,고옥희, 배정순, 차지성, 차진숙, 강순경, 김종완, 신정자, 조희연, 안정옥 등 약 50명
1955년 8월
방재항 목사, 교파관계(기장)로 인해 사임.
신길4동에 영신교회를 설립하고 취임.
(방재항 목사가 8월 초순경 간판을 기독교 장로회 대림교회로 명칭을 함. 김연각, 차지성, 류범상씨가 강력히 반대하여, 예수교 장로회 대림교회로 변경함)
1955년 10월
텐트를 확장하고 대림 성경 구락부 운영
(김연각, 류범상씨가 상의하여 교회 텐트를 확장하여 대림 성경 구락부를 운영하며, 무학자 어린이 200여명을 중등부, 초등부로 나눠 교육 시키면서 전도함)
1955년 10월 20일
양세록 목사 부임 당시, 대구 신암교회를 시무하시며 신흥대학(현, 경희대학) 재학 중에 주일만 예배를 인도하심.
1955년 11월 13일
첫 서리 집사 임명과 첫 성례 거행
1957년 9월 1일
예배당 신축을 결의
1957년 11월 4일
유갑식씨의 소유 영등포구 신도림동 942번지에 머릿돌을 쌓음
1957년 11월 29일
상장예배를 올리고, 30평 건축
1959년 11월 13일
양세록 목사 위임식 거행 및 초대 장로(박기호, 양세주) 장립
1976년 4월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서노회에 가입
1979년 8월 29일
영등포구 대림동 965-1(430㎡), 964-2(165㎡), 966(136㎡)의 총 731㎡(221평)의 대지 위에 3층 기공예배를 올리고 총 연면적 390평을 증축
1983년 6월 26일
엄원규 목사가 부목사로 부임
1987년 6월 25일
충남 서산군 근흥면 용신리 607번지 임야 4,463㎡(1,473평)에 수양관 건립 기공
1987년 11월 17일
337.38㎡(111평)에 준공
1988년 2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산 123, 123-1, 134, 134-1필지 계 36,900평 구입, 교회임야 확장
1988년 3월 19일
<유치원 인가>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으로부터 관인 새록유치원 인가
1988년 12월 15일
양세록 목사 원로로 추대, 엄원규 부목사를 임시 담임목사로 부임
1991년 3월 1일
제2대 담임목사, 엄원규 목사 위임식 거행
1991년 8월 2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965-1(731㎡) 221평에 구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2층, 지상 5층의 새 성전 기공(실 600평)
1992년 10월 1일
새 성전에 입당하여 입당 예배를 드림
2005년 4월 17일
제 3대 담임목사 나경수 취임
2014년 4월 21일
나경수 목사 사임
2014년 7월 6일
제 4대 담임목사 송대현 취임
2016년 6월 25일
송대현 목사 위임식 거행
2022년 4월 3일
송대현 목사 사임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183길 12(대림동)
전화 : 02-831-8135,6
이메일 : daerimch91@naver.com
성도들을 위한 교제의 공간입니다.
자유롭게 이용해주세요.
대림교회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주님의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등록을 원하시는 분들은 교역자실(본당 1층)로 오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당 입구에 있는 안내위원이나 교역자를 통해서 필요한 모든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새가족 등록실에서 간단한 등록절차(등록카드 작성, 사진촬영)를 진행합니다.
등록카드를 작성하신 후 1층 새가족실에서 담임 목사님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시게 됩니다.
새가족 교육은 2주 과정이며, 기본신앙 교육 및 교회소개, 자기소개와 나눔을 통하여 대림교회에 적응하며 교제합니다.
2주의 기본과정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정식으로 본교회 교인이 되어 모든 양육과 모임, 봉사와 섬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 목사님과 면담 및 교제
2. 대림교회 목회 비전과 실천방안
기존신자는 2주의 기본과정 이수 후, '순'에 배정되게 됩니다.
본인이 주거하고 있는 순에 배정되어, 대림교회의 성도로서 교제하고 봉사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심방 요청시 담임목사나 부교역자들의 심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